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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도로 위에서… “보는 내가 더 떨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16:38
2013년 12월 18일 16시 38분
입력
2013-12-18 16:27
2013년 12월 18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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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영상 갈무리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네티즌들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에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소년은 도로에 주저앉아 있는 강아지를 안고서 도로를 빠져나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영상 속 강아지는 소년과 공놀이를 하던 중 도로에 뛰어들었고 달려오던 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소년은 망설이지 않고 도로에 직접 뛰어들어 강아지를 구출하는 기지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이 생명의 은인이네”, “강아지 살아서 다행이네”, “보는 내가 다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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