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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48년만에 깨진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3 17:26
2013년 10월 23일 17시 26분
입력
2013-10-23 16:38
2013년 10월 23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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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48년만에 깨진 기록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화제되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여성 방송인 제시 콤스는 지난 9일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자동차로 무려 392.954마일(632km/h)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308.51 마일(496km/h)로 기록을 세운지 48년 만이다.
제시 콤스가 탄 이 자동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 전투기를 개조한 특수 차량이다.
특히 이번 기록은 여성이 세웠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별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뉴스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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