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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딸의 전 남친과 동거… “막장의 진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2 17:47
2013년 5월 2일 17시 47분
입력
2013-05-02 17:45
2013년 5월 2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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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딸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튼과 동거중이다.
여러 외신들은 “데미 무어가 딸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튼과 동거 중이다”고 일제히 전했다.
데미 무어의 측근은 “데미 무어가 해리에 푹 빠져 있다”면서 “해리 모튼이 바람둥이일지라도 자신의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남자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데미 무어의 베벌리힐스 집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해리 모튼은 데미 무어보다 18세 연하다.
바람둥이로 유명한 해리 모튼은 2006년 배우 린제리 로한, 2010년 제니퍼 애니스톤과 교제한 바 있다. 데미 무어는 2005년 애쉬튼 커처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막장 드라마의 진수가 실제로 있었네요”, “세상에나 이런일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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