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영국 경찰, 죽은 영유아 신원 도용해 비밀 활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4 16:47
2013년 2월 4일 16시 47분
입력
2013-02-04 15:32
2013년 2월 4일 15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국 경찰이 과거에 사망한 영유아 80여 명의 신원을 도용해 가짜 신분증을 발급하고 이를 비밀경찰 요원들의 잠복 활동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런던경찰국은 지난 30여 년 간 사망한 영유아의 부모들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통보도 하지 않은 채 숨진 영유아들의 신원을 도용해 비밀요원들을 시위대에 잠입시키는 관행을 허용해 왔다고 영국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밀요원들은 죽은 아이들의 인적사항을 이용해 가명을 만들고 운전 면허증과 국가보험 번호를 부여받았다.
런던경찰국은 이런 관행을 비판하는 진정서가 공식 접수되면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런던경찰국은 현재 이런 관행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요원들을 특정 임무에 파견한 것은 확인하거나 부인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사망한 영유아의 신원을 도용하는 관행은 사망 기록이 디지털로 전환된 1990년대 중반에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3년에도 죽은 아이의 신분을 사용한 비밀 경찰요원이 있었던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가디언은 1968~1994년 사이에 80여 명의 경찰관들이 가짜 신분증을 사용했다는 서류가 발견됐지만, 실제 도용 건수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의회 산하 내무위원회는 5일 청문회를 열어 가짜 비밀요원들과 사적인 관계를 맺은 여성 11명의 증언을 듣기로 했다. 이들은 런던경찰국을 고발한 상태이다.
키스 바즈 내무위원회 위원장은 런던경찰국에 죽은 영유아의 신원을 도용한 문제와 관련해 답변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즈 위원장은 "내무위원회는 런던경찰국이 왜 이런 끔찍한 관행을 허용했는지 대답을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2
1983년 이후 최대 폭락…워시 쇼크에 오천피 붕괴-亞 ‘블랙 먼데이’
3
“놓지마!” 애원에도…술 취해 어린아들 7층 창문에 매단 아버지
4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5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6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7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8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9
마약밀수 총책 잡았더니,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다
10
“까치발 들고 물 1.5L 마시기”…50대 매끈한 다리 어떻게? [바디플랜]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8
이준석 “與-정부 다주택자, 5월9일까지 집 팔 건가”
9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10
李, 국힘 직격 “망국적 투기 옹호-시대착오적 종북몰이 이제 그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2
1983년 이후 최대 폭락…워시 쇼크에 오천피 붕괴-亞 ‘블랙 먼데이’
3
“놓지마!” 애원에도…술 취해 어린아들 7층 창문에 매단 아버지
4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5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6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7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8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9
마약밀수 총책 잡았더니,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다
10
“까치발 들고 물 1.5L 마시기”…50대 매끈한 다리 어떻게? [바디플랜]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8
이준석 “與-정부 다주택자, 5월9일까지 집 팔 건가”
9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10
李, 국힘 직격 “망국적 투기 옹호-시대착오적 종북몰이 이제 그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란 외교장관 “핵합의 확신”…美 군사 압박 속 막후 회담 추진
마약밀수 조직 총책 30대…잡고 보니 전직 프로야구 선수
“수명의 55%는 유전…생활습관 효과는 ±5년”[노화설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