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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되고 싶으면 지원하세요”… 벌써 1000명 돌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4 16:27
2013년 1월 14일 16시 27분
입력
2013-01-14 16:17
2013년 1월 14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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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스 원 홈페이지
화성인에 식민지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신청자가 폭주(?)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네덜란드의 한 사업가가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할 우주인을 모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름하여 ‘마스 원’ 프로젝트.
마스 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조건은 18세 이상의 성인남녀로 별다른 조건은 없지만 목적 의식과 신뢰성, 호기심, 창의성이 많아야 한다.
어찌됐든 마스 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구인’을 모집한지 1주일이 채 안됐지만 100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 원 프로젝트에 따라 화성으로 출발하는 ‘우주인’은 8년동안 건설, 전기, 의료 등에 관련된 교육을 받고 2023년 지구를 떠나게 된다.
지구를 떠난 사람은 다시는 지구로 돌아올 수 없다. 화성에 정착할 사람을 뽑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신청자가 계속 몰리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도 “마스 원 프로젝트는 2023년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고 다시한번 소식을 전했다.
마스 원 측은 “총 24명을 선발할 것이며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 의해 뽑히게 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마스 원의 프로젝트가 공식화되자 윤리적인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화성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는 것도 의문이고, 우주 여행으로 건강 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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