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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란 “미국 무인정찰기 2대 격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3 09:19
2013년 1월 3일 09시 19분
입력
2013-01-03 08:43
2013년 1월 3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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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지난 15개월간 미군 무인정찰기(드론) 두 대를 격추했다고 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이로써 해당 기간 이란군이 포획했다고 주장한 미군 항공기는 4대가 됐다.
아미르 라스테가리 해군 소장은 이날 복수의 현지 국영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전하며 현재 군이 이들 무인기를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스테가리 소장은 무인기가 각각 지난 2011년 8~9월과 2012년 10~12월경 격추됐다고 말했지만, 정확한 격추 지점은 밝히지 않았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라스테가리는 이번에 격추된 RQ-11 무인정찰기가 수동 발사와 원격 조작이 가능한 소형 항공기로 미군 정보당국과 동맹국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장은 이란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해 등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 직후 나왔다.
이란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미국의 정찰기를 포획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페르시아만에서 순찰 중이던 스캔이글 무인기를, 앞서 2011년에는 미 중앙정보국(CIA)의 스텔스 항공기를 각각 포획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이란군의 이 같은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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