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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문명 멸망 원인, 가뭄으로 인한 왕권약화! “알아낸 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6 11:48
2012년 11월 16일 11시 48분
입력
2012-11-16 10:55
2012년 11월 16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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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SA
‘마야문명 멸망 원인’
마야문명의 멸망 원인이 밝혀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와 스위스 연방기술대 등 공동연구팀은 과학지 사이언스에 마야문명 멸망 원인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마야문명의 멸망 원인은 가뭄으로 인한 왕권 약화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야 문명기인 BC 600~440년은 습윤기라 농산물 생산이 급증해 전성기를 누렸지만, 660년~1000년 사이에는 극심한 건조기가 지속됐고, 가뭄이 극에 달해 신격화되던 왕권이 약화되면서 멸망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분석은 연구팀이 마야문명의 발상지로 알려진 멕시코의 동굴에서 석순을 분석, 강수량 데이터를 측정한 것이다.
연구팀은 “마야문명의 쇠락 요인을 통해 현재 아프리카와 유럽의 기후변화를 고려해야 한다”며 “지속된 가뭄이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야문명 멸망 원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마야문명 멸망 원인이 가뭄에서 비롯된 것이었구나”, “가뭄이 무섭네”, “고도로 발전된 문명도 천재지변으로 쉽게 무너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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