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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퀴벌레 먹기대회 우승자 사망, “무척이나 즐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0 23:08
2012년 10월 10일 23시 08분
입력
2012-10-10 22:54
2012년 10월 10일 2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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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바퀴벌레 먹기대회 우승자 사망’
‘바퀴벌레 먹기 대회’ 우승자가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바퀴벌레 먹기 대회’에서 우승한 에드워드 아치볼드(32)가 대회 직후 사망했다고 지난 9일 전했다.
아치볼드는 대회 직후 가게 앞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숨졌다.
그는 대회 시작 몇 시간 전에야 여자친구 나타샤(27)에게 참가 사실을 알렸고 우승 상품을 친구에게 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회 도중 그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던 친구 사라 버나드는 “그가 무척이나 즐기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사망 원인을 파악할 수 없어 플로리다주 검시관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 검시관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1~2주 후에나 나온다고 밝혔다.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곤충학 교수 코비 샬은 “곤충을 먹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현상이지만 지금까지 (아치볼드와 같은) 그런 부류의 반응을 보였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바퀴벌레가 알레르기나 천식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 혹은 바퀴벌레가 박테리아를 옮겼을 가능성도 있다”며 여러 가능성을 고려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퀴벌레 먹기대회 우승자 사망 충격적이다”, “사인이 궁금하다”, “바퀴벌레 먹기대회 우승자 사망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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