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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3천만년 전 곤충, 진화 연구의 귀한 자료 될 것, “당시 지구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1 10:10
2012년 8월 31일 10시 10분
입력
2012-08-31 10:09
2012년 8월 31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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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2억 3천만년 전 곤충’
과연 2억 3000만 년 전 지구에는 어떤 곤충들이 살았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단서가 공개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서는 생물의 진화과정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 연구진이 이탈리아 복동부 지역에서 2억 3000만 년 전의 호박 약 7만 개를 조사해 진드기 2마리와 파리 1마리를 발견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보다 오래전의 곤충이 암석에서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들은 2억 3000만 년 전 곤충인데도 보존 상태가 좋고 더 세부적인 관찰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진드기는 너무 작아 맨눈으로는 그 형상을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연구진들은 곤충이 살던 당시인 2억 3000만 년 전에는 지구 상에 단 하나의 초대륙이 있었을 뿐이고 공룡은 원시적인 초기 상태였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대해 데릭 브릭스 예일대 피바디 자연사 박물관장은 “이들 곤충의 발견이 육지 생물의 진화 과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2억 3천만년 전 곤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억 3천만년 전 곤충 한번 보고 싶다. 어떻게 생겼을까?”, “생물의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까?”, “호박 7만 개를 조사했다니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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