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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잘 물리는 이유, 그동안의 낭설은 이제 그만! “진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9 18:33
2012년 8월 29일 18시 33분
입력
2012-08-29 17:26
2012년 8월 29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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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보도영상 캡처
‘모기 잘 물리는 이유’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를 연구한 결과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잘 안 씻기 때문이다’, ‘땀 때문이다’, ‘피가 맑기 때문이다’ 등의 다양한 추측이 제시됐지만 정확한 이유는 모기가 좋아하는 체질이 따로 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최근 “모기에 자주 물리는 이유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피부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특정 화학적 성분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미국 의학정보사이트 웹엠디에 실리기도 한 이번 연구 결과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미국 곤충학회의 존 에드먼 박사는 “모기는 요산과 같은 특정 산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사람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고 전했다.
또한 연구를 이끈 제리 버틀러 박사는 “피부에 스테로이드와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이 모기를 불러모으지만,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과는 관계가 없다”며 “피부의 콜레스테롤을 잘 처리하는 사람일수록 피부에 남은 처리 부산물이 모기를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기는 이산화탄소로 먹이를 찾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는 어른과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임산부가 아이보다 모기에 물리기 쉬운 것으로 전해졌다.
‘모기 잘 물리는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모기에 잘 물리는 이유가 따로 있었네”, “정말 몰랐던 유용한 정보다”,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이 따로 있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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