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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경이 타던 랜드로버, 경매로 나온다… 얼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6 14:55
2012년 8월 16일 14시 55분
입력
2012-08-16 14:50
2012년 8월 16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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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포기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 포기는 가장 나중에 하라’
이와 같은 명언으로 널리 알려진 윈스턴 처칠. 처칠 경이 생전에 타던 4륜구동 지프차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며 성공한 정치가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는 윈스턴 처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윈스턴 처칠 경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던 랜드로버가 10월 쯤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각) 전했다.
처칠 경을 위해 특별 제작된 랜드로버는 다른 자동차와 달리 내부가 넓고 그가 즐겨 피던 시가를 넣을 수 있는 나무 상자도 설치돼 있다.
처칠은 이 랜드로버를 정치에서 은퇴한 후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주행거리는 불과 2만km가 채 안된다.
어찌됐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인의 차를 소유하게 된다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경매가는 과연 얼마쯤 될까?
데일리메일은 “경매 전문가들은 이 차의 가격을 6만 파운드(약 1억660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차를 낙찰받게 되면 차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책자와 처칠이 직접 서명했던 차량소유인증서를 함께 가지게 된다.
한편 이 차는 처칠이 지난 1965년 사망한 후 15년 뒤인 1980년 친척이 150파운드에 팔았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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