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공대 테트리스, 어떻게 만들었나 살펴보니… “대단해!”

사진= 영상 캡처

‘MIT공대 테트리스’

미국의 명문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학생들이 즐기는 테트리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MIT 공대 테트리스(MIT: Playing Tetris on a Building!)’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약 3분가량의 이 동영상은 MIT 해킹 클럽 학생들이 제작한 것으로 건물 벽면에 LED 조명으로 만든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는 LED 조명을 설치해 만든 것으로 벽면에 내려오는 도형의 각도와 속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것은 학생들이 21층짜리 빌딩 창문에 직접 설치해 만든 것이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더욱 놀라워했다.

‘MIT공대 테트리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걸 학생들이 직접 만들었단 말이야?”, “MIT공대 테트리스 기발하고 신기하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