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40대 여성, 총알 8발 맞고도 살아나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31 11:58
2012년 5월 31일 11시 58분
입력
2012-05-31 10:53
2012년 5월 31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애틀랜타에서 40대 흑인 여성이 8발의 총알을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애틀랜타 북부 샌디 스프링스에 있는 아파트 자택 앞에서 머리에 3발 등 몸 전체에 실탄 8발을 맞은 조지아주 보건부 공무원인 아디나 파슨(40) 변호사가 의식을 되찾고 말문을 열었다.
파슨이 병실로 들어오던 어머니에게 했다는 첫 마디는 "헬로"였다고 친구들이 전했다.
의료진은 파슨이 수술 후 완전한 회복이 어려운 머리에 잇따라 총격을 입은 데다 가슴 속에 아직도 총알이 박혀 있는데도 매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파슨에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는 사건 발생 2주 후에 경찰에 체포된 남편 마이클(42)로, 최근 경찰 조사에서 아내 몰래 이중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애틀랜타는 빈곤한 흑인 인구가 절반을 넘는 시내에서 총기사고가 빈발해 미국 내에서도 총상 치료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다.
지난달에는 한인 밀집지역인 덜루스에서 50대 한인 여성이 내연남의 아내가 쏜 총알 3발을 목과 옆구리에 맞고도 이틀 만에 회복한 일도 있었다.
이 여성은 특히 피격 1주일 만에 퇴원하고선 "내연관계가 맞다"는 기자간담회도 열어 지역사회를 더욱 놀라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한미군, ‘하늘의 암살자’ 국내 첫 실사격훈련 영상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런던시장 후보 나선 깡통백작 ‘파격 공약’ 인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교대 기피에 합격선 하락”… 작년 수능 6등급도 입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