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모터쇼’ 모델 리잉즈 관심집중!… “차가 눈에 안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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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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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리잉즈(사진= 시나 자동차 닷컴)
레이싱모델 리잉즈(사진= 시나 자동차 닷컴)
“차보다 더 잘 빠진 몸매에…”

지난 23일 개막한 ‘2012 베이징 모터쇼’에 전 세계인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모터쇼의 꽃’ 레이싱모델 리잉즈(22)가 단연 화제다.

중국의 시나닷컴은 지난 24일 “레이싱모델 리잉즈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모터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이날 모터쇼에서 리잉즈는 BMW 부스에 나타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리잉즈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 라인과 뒤태를 드러낸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모터걸 리잉즈(사진= 리잉즈 웨이보)
모터걸 리잉즈(사진= 리잉즈 웨이보)
앞서 지난 22일 리잉즈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내일 이 드레스를 입어요~ 너무 무겁네요! 대략 10kg는 넘을 것 같아요. 아주 조심히 입어야 될 것 같아서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만약 다이아몬드가 떨어진다면 오셔서 주워가세요”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가 눈에 안 들어와요! 역시 최고의 모델답네요”, “몸매가 정말 예술이네요”, “누나 보러 모터쇼 꼭 가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잉즈는 작년 2월 성룡의 외아들인 방조명과의 다정한 사진으로 ‘성룡의 예비 며느리’가 아니냐라는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아울러 ‘2012 베이징 모터쇼’는 오는 2일까지 중국 베이징 신·구 국제전람센터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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