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현재 모습, 의문들에 대한 단서 제공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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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3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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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현재 모습을 재구성한 것’ (출처= 데일리 메일)
‘타이타닉 현재 모습을 재구성한 것’ (출처= 데일리 메일)
최근 4D로 새롭게 제작돼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타이타닉’. 침몰한 지 100년을 맞는 올해 타이타닉호의 비극적인 현재 모습이 생생하게 드러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민간연구기관인 우즈홀 해양 연구소가 수중음파탐지기와 광학카메라 로봇 등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 등을 조합해 타이타닉호의 현재 모습을 세밀하게 재구성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100년 전 침몰 당시 타이타닉호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게됐다”고 전했다.

또한 “타이타닉호의 현재 모습을 재구성한 것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4월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타이타닉호에 대한 여러 의문에 대한 단서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타닉 현재 모습 정말 너무 기대된다”, “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타이타닉 현재 모습으로 침몰에 대한 의문들이 다 풀리려나?”, “지금 공개된 복원 사진들만 봐도 신기하다.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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