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적 도발시 불바다로 만들라” 김정은 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9:15
2015년 5월 22일 19시 15분
입력
2012-03-03 09:42
2012년 3월 3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2일 인민군 전략로켓사령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김 부위원장은 영접보고를 받은 뒤 김일성 주석의 현지 교시판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 표식비를 돌아봤다. 김 주석은 1974년 8월, 김 위원장은 지난 2002년 3월 이 부대를 각각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총대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내야 하는 군대에게 있어 싸움 준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싸움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있다가 적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무자비한 화력 타격으로 원수들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라"고 말했다.
북한의 식수절(3월2일)에 부대를 찾은 그는 준비해 간 종비나무와 목련을 김 주석의 현지교시판과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 표식비가 위치한 곳에 심었다.
김 부위원장의 로켓부대 시찰에는 리영호 군 총참모장, 박재경 군 대장, 리재일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황병서 당 중앙위 부부장 등이 수행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NYT에 등장한 ‘불수능’ 영어 문항…온라인 퀴즈로 소개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청년 7명 중 1명 “지역·임금·직종 모두 만족하지 않는 직장 다닌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