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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여성 사육사의 가슴을 대놓고 훔쳐보는 침팬지… “자식~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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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17:32
2012년 1월 16일 17시 32분
입력
2012-01-16 17:27
2012년 1월 16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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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여성 사육사의 가슴을 훔쳐보는 아기 침팬지가 포착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나이지리아의 한 동물원에서 2살짜리 어린 침팬지가 여성 사육사의 품에 안겨 티셔츠 안의 가슴을 훔쳐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각)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성 사육사의 상의 티셔츠 목라인 부위를 손으로 끌어당기며 그 속의 가슴을 음흉하게(?) 쳐다보는 침팬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육사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고 침팬지는 아주 자연스러워 보인다.
데일리메일은 사진을 찍은 프랑스 사진작가의 말을 인용 “사육사가 침팬지가 얼마나 깊은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진이다”면서 “상당히 즐겁고 재미있는 사진이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작가는 또 “동물 사진을 찍다보면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영장류는 간혹 있다”면서 “유인원에 속하는 오랑우탄도 남자 가슴의 털에 관심을 내보이기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영장류라면 여성의 가슴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 젖을 먹고 자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침팬지는 분명 수컷임이 틀림없다. 아무리 모유가 그리워도 저럴 수가 없다”며 박장대소했다.
그러자 ‘jas*******’이라는 여성은 “내가 볼땐 가슴 컵 사이즈를 따져보는 듯 하다”고 말해 수많은 남성 네티즌들의 환호성(?)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훈장선생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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