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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정일도 즐겨본다는 ‘음란 소설’ 내용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27 14:39
2011년 6월 27일 14시 39분
입력
2011-06-27 14:38
2011년 6월 27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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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통제사회인 북한에서도 선정적인 내용의 단편소설이 공식 출간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을 왕래하는 소식통을 통해 선정적 단편소설을 모은 '기담소화집:웃음의 강산을 따라 3편'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이 책은 조선작가동맹이 수년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바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책은 251쪽으로 인쇄됐으며 2010년 3월10일 발간됐다. 발간자는 `조선작가동맹중앙위원회`로 명기돼 있다. 이는 책이 공식 발간물로 속편을 발행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유통되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책에는 산나물을 뜯으러 산에 들어갔다 관계를 맺은 남녀의 이야기 등 30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돼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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