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의료비 부담된다고 쫓아낼수 있나”…加거주 한국인 자폐아 추방 취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18:28
2015년 5월 16일 18시 28분
입력
2011-06-11 00:54
2011년 6월 11일 0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방정부 `추방령'에 지방정부가 `부담' 자원
캐나다에 거주하며 아들의 자폐증 치료를 받아오던 한국 일가족이 의료비 부담이 너무 커 보험재정을 축낸다는 이유로 든 연방정부의 추방령을 받았다가 여론의 지지와 지방정부의 도움으로 캐나다에 계속 머물 수 있게 됐다.
캐나다 뉴브런스윅주 몽턴에 사는 맹모 씨 가족은 2003년 워킹비자를 받아 대서양 연안의 이 도시에 살며 막내 아들 성주 군(14)의 자폐증 치료에 연방정부 의료보험 혜택을 받아왔으나 지난달 말 갑자기 연방 이민부로부터 30일까지 캐나다를 떠나라는 추방명령을 받았다.
의료비 부담이 너무 커 보험재정을 축낸다는 이유에서였다.
추방령은 맹씨 가족에게 충격이었다. 이들이 캐나다로 온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막내아들의 자폐증 치료 혜택을 받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의 추방령이 가혹하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했고, 곧 전국적 관심을 얻게 됐다.
온라인에는 맹 씨 가족을 구해야한다는 7000여 명의 지지서명이 몰렸고, 몽턴에서는 12일 정부의 가혹한 처사에 항의하는 집회도 열릴 예정이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10일 전했다.
이처럼 여론이 악화하고 동정론이 일자 뉴브런스윅 주가 성주군의 의료비를 부담하겠다고 나서 캐나다에 계속 살 수 있게 됐다.
연방 이민부도 이들이 영주자격을 얻을 때까지 지방정부의 의료 혜택을 받으며 몽턴에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1년에 5935달러가 넘는 의료비용이 5년 동안 필요한 환자에게는 영주허가를 거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성주군의 어머니 장희은 씨는 "너무 너무 기쁘다"며 "캐나다 국민의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2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3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4
취권하는 중국 로봇, ‘쇼’인 줄 알았더니 ‘데이터 스펀지’였다?[딥다이브]
5
야상 입은 이정현 “당보다 지지율 낮은데 또 나오려 해”…판갈이 공천 예고
6
트럼프, 분노의 질주…“글로벌 관세 10%→15%로 인상”
7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8
블랙핑크, ‘레드 다이아’ 버튼 받았다…세계 아티스트 최초
9
“넌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최민정, 母손편지 품고 뛰었다
10
전원주 “벌써 자식들이 재산 노려…인감도장 달래”
1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2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3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4
국토장관 “60억 아파트 50억으로…주택시장, 이성 되찾아”
5
與 “尹 교도소 담장 못나오게” 내란범 사면금지법 처리 속도전
6
전원주 “벌써 자식들이 재산 노려…인감도장 달래”
7
張, 절윤 대신 ‘尹 어게인’ 유튜버와 한배… TK-PK의원도 “충격”
8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9
국힘 새 당명 ‘미래연대’-‘미래를 여는 공화당’ 압축
10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2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3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4
취권하는 중국 로봇, ‘쇼’인 줄 알았더니 ‘데이터 스펀지’였다?[딥다이브]
5
야상 입은 이정현 “당보다 지지율 낮은데 또 나오려 해”…판갈이 공천 예고
6
트럼프, 분노의 질주…“글로벌 관세 10%→15%로 인상”
7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8
블랙핑크, ‘레드 다이아’ 버튼 받았다…세계 아티스트 최초
9
“넌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최민정, 母손편지 품고 뛰었다
10
전원주 “벌써 자식들이 재산 노려…인감도장 달래”
1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2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3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4
국토장관 “60억 아파트 50억으로…주택시장, 이성 되찾아”
5
與 “尹 교도소 담장 못나오게” 내란범 사면금지법 처리 속도전
6
전원주 “벌써 자식들이 재산 노려…인감도장 달래”
7
張, 절윤 대신 ‘尹 어게인’ 유튜버와 한배… TK-PK의원도 “충격”
8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9
국힘 새 당명 ‘미래연대’-‘미래를 여는 공화당’ 압축
10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BTS 공연 늘려달라” 요청한 멕시코 대통령, 李대통령에 받은 답장 공개
[오늘과 내일/장택동]‘합리적 관련성’ 없는 별건 수사 말라는 법원의 경고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