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지진피해 원전 11기 중 6기만 안전확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15 09:39
2011년 3월 15일 09시 39분
입력
2011-03-15 09:32
2011년 3월 15일 09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지역에서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 11기 가운데 6기만 안전한 상태로 운행 중단됐으며 5기는 불안한 상태다.
1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태평양 연안 지역에 있는 원자력발전소는 4개 발전소 14기다.
이 가운데 지진 직전까지 가동됐던 원자력발전소는 11기이며, 이들 원전은 지진과 동시에 모두 가동이 중단됐으나 냉각수의 수온이 섭씨 100도를 하회하는 '냉온정지'로 안전이 확보된 원자로는 6기에 그치고 있다.
나머지 5기 가운데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 3호기는 노심의 냉각기능을 상실해 원자로가 들어있는 건물의 지붕이 폭발로 날아가거나 폭발 위기를 겪고 있다.
후쿠시마 제2원자력발전소는 운전 중인 4기 가운데 1호기와 2호기 3호기는 안전하게 가동이 중단됐으나 4호기는 안전한 '냉온정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일본원전 도카이 제2원자력발전소에서는 비상용 디젤발전장치 가운데 1개가 공장이 나 원자로 안의 냉각에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회사 측은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꼭 가고 싶어요”…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친 구직자 올해의 기업 1위는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용인 물류창고서 시설 안전 점검하던 60대 추락사…경찰 수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