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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대박 복권 당첨자 “지갑에 8달러 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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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15:29
2011년 1월 7일 15시 29분
입력
2011-01-07 14:06
2011년 1월 7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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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메일 보도화면
3억8000만 달러(약 430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당첨금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미국의 대박 복권 '메가밀리언'의 당첨자 두 명중 한 명이 6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심경을 털어놨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날 워싱턴주 동부에 위치한 에프라타에 거주하는 당첨자 짐 맥컬리가 그의 부인 캐롤라인과 함께 당첨금을 받기 위해 복권위원회를 찾았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맥컬리는 "나는 결혼한 지 41년 된 아내와 함께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 가족은 이 돈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가족들을 불러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복권을 확인했다"며 "지금도 당첨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자신이 소지한 돈을 공개한 그는 "지금 내 지갑에는 8달러밖에 없다. 엄청난 행운이 내게 왔다"고 밝혔다.
이번 '메가밀리언' 당첨자 두 사람은 세금을 뗀 1억7100만 달러를 한 번에 받거나 세전 금액을 26회에 걸쳐 나눠 받을 수 있다.
세금이 적용되지 않는 워싱턴 주에 거주하는 맥컬리는 25%의 연방세를 제외한 9000만 달러(약 1010억 원)를 일시불로 받게 된다.
아이다호 주에서 나온 또 다른 당첨자는 세금을 제하면 8100만 달러(약 910억 원)를 받게 된다. 아이다호 주 당첨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메가볼 복권'의 당첨 번호는 4, 8, 15, 25, 47번과 '메가볼' 번호 42번이었다고.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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