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공화, 내달 레이건 탄생 100주년 행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4 15:51
2011년 1월 4일 15시 51분
입력
2011-01-04 15:48
2011년 1월 4일 15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일리노이 공화당이 다음 달 시카고에서 로널드 레이건(1911.2.6~2004.6.5)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3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일리노이 공화당은 이 행사를 통해 2012년 대선 후보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선거자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레이건 전 대통령은 일리노이 주 농촌 마을 탐피코 출신으로 할리우드 배우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쳐 미국의 40대 대통령(1981~1989)에 선출됐다.
그는 강경 보수주의 기치 아래 강한 미국 건설을 지향했던 대통령으로 미국 각 주의 공화당 조직들은 레이건을 기념하는 '레이건 디너(Reagan Dinner)'를 자금 모금 행사로 활용하고 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의 생일을 하루 앞둔 다음 달 5일 시카고의 한 호텔에서 개최될 이 행사에는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존 볼튼 전 유엔 대사, 마이크 펜스 연방하원의원(인디애나) 등 미국의 강경 보수파 인사들이 참석을 확정했다고 트리뷴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공화당 차기 대권 주자로 주목받는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 헤일리 바버 미시시피 주지사, 팀 폴렌티 전 미네소타 주지사, 릭 샌토럼 전 연방상원의원(펜실베이니아), 존 튜네 연방상원의원(사우스다코다) 등이 초대돼 연설을 할 예정이다.
행사장에 들어가 후보들의 연설을 들을 수 있는 자리는 100달러(약 11만원)이지만 10인용 테이블을 배당받고 대선 후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리는 2만 달러(약 2200만원)에 달한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北 3대세습-연평도 공격뒤 日총련 조직 동요”
☞박근혜“토끼는 남이 낸 길 가지않고 자신의 길 간다”
☞“부킹녀와 술마시고 100만원”…‘바 알바’ 아시나요?
☞새떼 이어 물고기 10만 마리 떼죽음…美 아칸소 주 왜?
☞검찰, ‘한명숙 유죄’ 히든카드는 건설업자 육성녹음CD
☞브라질 부통령 부인 미모에 트위터 들썩
☞오세훈 “시의회 월권 못하게 법개정 추진”
☞직업 ‘호스티스’ 14만명…연 평균 소득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노동당 9차대회 준비’ 전원회의 소집…김정은 주재
美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에 은값 랠리…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넘어
대구 지하철 좌석에 대변 테러…“시트 3개 통째로 교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