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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버드대 “동성애자 복무허용시 학군단 제도 재도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19 10:02
2010년 11월 19일 10시 02분
입력
2010-11-19 09:59
2010년 11월 1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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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총장은 17일(현지시각) 동성애자에게 군복무를 허용할 경우 하버드대는 학군단(ROTC) 제도를 다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류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은 마이크 멀린 미군 합참의장 초청강연에 앞서 한환영사에서 "학군단 제도는 모두에게 개방돼야 한다. 전면적으로 공식적으로 우리 학교에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파우스트 총장의 이 같은 발언은 청중 수백명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하버드대에서는 지난 1969년 학군단 제도를 폐지했으며 소속 학생들은 근처 매사추세츠공대로 옮겨갔다.
당시에는 월남전에 대한 반대가 학군단 제도 반대로 이어졌으나 지금은 미군의 `묻지도, 밝히지도 말라'는 정책, 즉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힐 경우 군 복무를 못하게 하는 정책으로 초점이 바뀌었다.
파우스트 총장에 이어 멀린 합참의장은 "하버드대 같은 학교에 학군단이 존재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며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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