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北, 외부세계 개방 지속 희망"
동아일보
입력
2010-10-14 08:15
2010년 10월 14일 08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국무부는 13일 북한이 지난 주말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식 때 외국 언론사를 초청하고 생중계토록 하는 이례적 조처를 취한데 대해 앞으로도 외부세계에 대한 개방을 지속할 것을 촉구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자기 나라와 군 열병식을 볼 수 있도록 해외언론들을 초청했고, 평양에서 인터넷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북한의 외신기자 초청에 대해 언급햇다.
크롤리 차관보는 "북한은 전통적으로 폐쇄적인 사회였던 만큼 우리는 역내 국가들과 세계가 북한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 수 있도록 북한이 문을 계속해서 개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이어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크리스토퍼 힐 전국무부 동아태차관보의 언급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고 "북한은 핵무기를 가질 수는 있겠지만 미국은 물론 외부세계와의 정상적인 관계는 구축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역내 다른 국가들과 정상적인 관계를 희망한다면, 북한은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비핵화를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약속을 이행해야만 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시아 “마체고라 주북한대사 사망”…사망 원인은 불명
제조-건설업 고용 한파에…11월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3개
비타민C, 피부에 양보 말고 먹어야 피부 ‘탱탱’ …“하루 키위 2개 분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