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무기 선적 의심 화물선, 그리스 당국서 조사중

동아일보 입력 2010-09-29 03:00수정 2010-09-29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북한을 출발해 시리아로 가던 화물선이 무기 제조에 쓰이는 부품을 운송했다는 의심을 받아 그리스 아테네 인근의 피레우스 항구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 시간) 그리스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리는 문제의 화물선이 북한의 무기 수출을 금지하는 유엔 조치를 어기고 무기를 운송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화물선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리는 “화물선은 프랑스 선적에 독일 깃발을 달고 있었으며 북한을 출발해 시리아로 가던 것으로 보인다”고 AP에 말했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
주요기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