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 묻힌 200구의 시체…“인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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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6일 00시 00분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외계인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사진)이 발견돼 누리꾼들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위스의 인류학자인 휴고 차일드 박사는 무덤을 500년이 훨씬 넘는 약 1400년대의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고 매장되어 있는 200구의 시체는 전부 인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박사는 인간보다 큰 머리에 코와 입이 없으며 커다란 눈만 있고 키가 약 2m나 되는 시체들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내기 위해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엄청난 발견이 아닐 수 없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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