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7월 18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IUPAC)은 6개월간 과학자들에게 토론과 의견 제시의 기간을 갖게 한 뒤 코페르니슘이라는 이름을 공식 승인할 것이며 원소의 약자 표기는 ‘Cp’가 될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지구르트 호프만 교수가 이끄는 독일 중이온연구센터는 1996년 원소결합 실험을 통해 이 원소를 새로 발견했으며, 이 원소는 몇 주 전 주기율표에 등재됐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