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16 03:022006년 8월 1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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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문안은 앞으로 조율을 거쳐 마련되겠지만 자민당 창당 이후의 숙제가 ‘자주 헌법 제정’이었던 점에 비추어 개헌을 향한 당의 태세나 법 정비의 필요성을 명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0일 있을 총재선거에서도 개헌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아베 장관은 1993년 첫 중의원 의원 당선 이래 자주 헌법 제정을 정치 신조로 내세워 왔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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