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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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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의장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비서실장을 통해 발표한 대국민 서한에서 “최근 아르헨티나와 쿠바 동부 방문 등 과로에 따른 스트레스로 장출혈이 계속돼 수술을 받았다”며 “몇 주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카스트로 의장은 이어 “국가평의회 의장직을 카스트로 국방장관에게 일시 이양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이기홍 특파원 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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