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5-10 03:032006년 5월 1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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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북한과 중국 양쪽에서 접근이 가능한 백두산을 놓고 중국과 남북한 간에 관광객 유치 경쟁뿐 아니라 영토 이미지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중국은 2008년 베이징(北京) 올림픽 전에 백두산 일대를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신청하려는 계획이어서 ‘한민족의 상징’인 백두산이 통째로 중국의 문화유산으로 등록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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