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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26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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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신보수주의자(네오콘)’의 대표적 인물로 통하는 이시바 전 장관은 27일 출간되는 저서 ‘국방’에서 징병제 위헌론에 대해 “민주국가는 모두가 노력하지 않으면 지킬 수 없다는 의식이 결여돼 있다”고 주장했다. 집권 자민당 일각에서는 징병제 도입을 염두에 두고 헌법개정안 초안에 ‘국가를 지키는 의무’ 조항을 신설할 움직임을 보여 왔다.
도쿄=박원재 특파원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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