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1-12 18:092005년 1월 12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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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단의 김우주(金宇柱·감염내과 교수) 단장은 12일 “스리랑카의 마힌다 라자팍세 총리가 직접 봉사단에 더 머물러 줄 것을 요청했고 생각보다 환자들이 너무 많아 봉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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