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이에 따라 2006년 9월 30일까지 앞으로 3년간 서울국제마라톤과 백제큰길마라톤, 경주오픈마라톤 등 본사가 주최하는 3개 대회에 매년 2억원을 지원한다.
뉴발란스는 나이키와 함께 세계 최고로 꼽히는 미국의 러닝화 브랜드로 최근 국내에서도 시장 점유율이 10%대에 육박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계약서에 서명한 조용노 뉴발란스 한국지사장은 “국내 최고의 마라톤대회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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