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16 17:552002년 1월 16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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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은 2000년 중의원 선거 당시 의원 세비 10% 삭감 공약을 내놓은 바 있으나 최근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정치자금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당내 반발로 인해 이번에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세비를 줄이기로 했다.
자민당은 21일 개막되는 정기국회에서 관련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야당인 민주당 등도 원칙적으로 찬성하고 있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