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2-17 18:292001년 12월 17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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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등은 이미 배임 혐의로 구속된 이범락(李範洛·67) 재일본 조선 신용조합협회(朝信協) 전 이사장과 공모, 파산한 조긴 오사카(朝銀大阪)의 부실채권을 메우기 위해 97년 9월 가명계좌를 사용해 3억4000만엔을 부정 융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