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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5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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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위원장 도영심·都英心)는 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이들을 명예사절로 위촉할 예정이다.
캐리 터너와 랜디 바스케즈는 군인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미국 TV프로그램 ‘J.A.G’에 출연중이며 테럴 로더리는 공상과학물인 ‘스타게이트 SG-1’에 출연 중이다.

캐리 터너·테럴 로더리·렌디 바스케즈·조니 그랜트(왼쪽부터)
조니 그랜트는 할리우드의 친선대사를 역임하고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으며 해외파견 미군 위문공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왔다. 이들은 미군봉사단(USO) 출범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외 파견 위문공연의 일환으로 2일부터 7일까지 주한미군 위문공연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돌아간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