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너 총재는 영국 런던 영국은행연합회 회의에 참석, 연설하는 가운데 “미국경제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있으나 최근 몇주 동안 나온 자료들에 따르면 성장은 둔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러나 맥도너 총재는 내수 수요증가율이 올해 1·4분기(1∼3월)중 7.5%에 달해 경상수지 적자를 증가시키는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했다.그는 “현 단계의 통화정책 목표는 성장을 지탱하기 위해 수요 부문을 다소 진정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런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