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22 00:292000년 3월 22일 0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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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쑨위시(孫玉璽)대변인은 그러나 정확한 방북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쑨대변인은 아울러 북한의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는 문제도 논의되고 있다고 확인하면서 “양자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지도자들의 교환방문은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또 북한이 최근 세계 각국과 외교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이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