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멤버 조지 해리슨 흉기 찔려 입원

  • 입력 1999년 12월 30일 23시 41분


영국의 4인조 록그룹 비틀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조지 해리슨(56·사진)이 30일 오전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 입원했다.

영국 BBC 방송은 해리슨이 이날 오전 3시반경 런던 서부 헨리온템즈시 자택에 침입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렸다고 보도했다.

〈권기태기자〉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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