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간지는 18일자 최신호에서 이집트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하페즈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이슬람 단식월인 라마단 기간에 카이로에 올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양국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시리아-이스라엘 평화회담을 둘러싼 양국의 입장을 조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아므르 무사 이집트 외무장관은 지난 12일 시리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집트와 시리아 양국간 공조를 위한 기본 원칙을 논의한 바 있다.〈카이로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