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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7일 0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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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 공매에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경쟁률이 5대 1이 넘는 인기를 끌었으나 금값은 이날 오후 현물 가격이 온스당 257.35달러로 떨어졌다.
이날 영국의 금매각은 5월 보유금 715t중 415t을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매각한다는 발표에 따른 것.
이로 인해 금값은 5월초에 비해 온스당 30달러(10%) 떨어졌다.
파리바 런던의 금전문가 마이클 쿨슨은 “그러나 이날 낙찰가는 예상외로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런던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