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월 13일 19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날 행사는 작년 7월 한라제지가 보워터로 매각된 뒤 처음으로 고객업체와 거래은행 등의 인사를 초청해 경영권 변화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차질없는 거래를 약속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측에서 아널드 네미로 보워터회장과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미국대사, 한국측에선 정인영(鄭仁永)한라그룹명예회장 홍세표(洪世杓)외환은행장 한상량(韓相亮)보워터한라제지사장 이종대(李鍾大)한국제지연합회장 오영렬(吳英烈)삼풍제지사장 김재영(金在永)한라건설사장 정재관(鄭在琯)현대종합상사사장 김재호(金載昊)동아일보이사 등 재계 및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