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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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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일 “두 회사가 차세대 반도체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트북 PC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기대되는 1백28Mb 제품의 양산을 당초 계획보다 반년 앞당긴 내년 가을부터 시작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반도체업계는 64Mb에 이어 2백56Mb의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으나 가공기술개발 지연으로 본격적인 생산이 2001년 이후로 늦춰짐에 따라 1백28Mb제품의 조기생산으로 전략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