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어스社 『고품질 다이아몬드 ２０％ 싸게 팝니다』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마케팅회사인 드비어스는 서울 종로3, 4가의 귀금속상가 1백88곳과 공동으로 11월10일까지 ‘다이아몬드 결혼예물 캠페인’을 벌인다. 고품질의 다이아몬드를 시중가보다 20%정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색상 H등급, 투명도 SI₂등급인 다이아몬드의 경우 0.2캐럿이 20만6천원, 0.3캐럿이 38만5천원, 0.5캐럿이 89만원. 반지 목걸이 귀고리 등 예물로 제작할 경우 추가비용은 4만9천∼51만원선. 등급과 가격대가 다양하므로 예산에 맞는 다이아몬드 예물을 쉽게 고를 수 있다.

다이아몬드 모양도 원형 외에 타원형 물방울형 직사각형 하트 등 독특하고 세련된 것이 많다. 공신력 있는 다이아몬드 감정서도 덧붙여진다. 캠페인 수익금의 일부는 실직자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 캠페인기간 중 각 귀금속상가에 응모함을 마련해놓고 ‘미스터리 커플’ 맞히기 행사도 함께 벌인다. 1등 1명에 1캐럿, 2등 3명에 0.5캐럿, 3등 5명에 0.3캐럿 다이아몬드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구매고객은 종묘 주차장 무료이용.

문의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판촉서비스(02―745―4082), 드비어스 인터넷 홈페이지(www.DeBeers.co.kr).

〈윤경은기자〉ke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