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항공기생산 佛아에로스파시알社, 합병-민영화

입력 1998-07-24 19:20수정 2009-09-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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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항공기를 생산하는 프랑스국영 아에로스파시알사가 방산업체인 마르타 오트 테크놀로지(MHT)와 합병, 민영화된다.

합병이 성사되면 아에로스파시알은 미국의 보잉―맥도널 더글러스, 록히드 마틴, 레이손 휴즈에 이어 세계 4위의 방산업체로 부상하게 된다.

프랑스 정부가 22일 밝힌 민영화계획에 따르면 아에로스파시알은 라가르데르그룹으로부터 MHT를 넘겨받는 대신 자사 지분의 30∼33%를 넘기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아에로스파시알에 대한 프랑스 정부 지분율은 50% 미만으로 떨어지게 됐으나 프랑스 정부는 국가방위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특별행사권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세원〓파리특파원〉clai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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