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극화 카툰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특별행사로 신설된 어린이 이야기만화 부문까지 5개 부문에 36개국 1천3백51점이 응모, 총 59편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가 넘는 양적 질적 성장을 보여준 것.
시상식은 29일 오후3시 서울 충정로 동아일보사 18층 강당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본선 진출작과 함께 5월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전시 상영되는 ‘98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