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수녀에 美명예시민증

  • 입력 1996년 11월 17일 20시 47분


테레사수녀(86)가 17일 인도동부 캘커타에 있는 자신의 수도원

앞에서 미국 명예시민증을 들고 있다. 명예시민증이 인도주재 미국대사를

통해 테레사 수녀에게 전달됨으로써 이 시민증의 역대 수여자는

원스턴 처칠 전영국총리 등 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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