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돼 인터넷의 웹사이트에만 「걸려 있는」 가상그림에 대한
세계 최초의 경매가 16일 파리의 드루 경매장에서 열려 5만8천프랑(약 9백만원)에
낙찰.
프랑스 화가 프레드 포레스트가 그린 이 작품은 상상속의 인물이 손에 알아볼 수
없는 물건을 쥐고 있는 모습을 정화상으로 표현한 것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
는 인터넷 코드를 전달받은 두명의 낙찰자는 『세계 최초의 컴퓨터 가상미술 작품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소감을 피력.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