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삼성 플레이오프 3차전 매진…PS 30경기 연속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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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19만6900명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한화경기가 만원 관중을 이뤘다. 뉴스1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한화경기가 만원 관중을 이뤘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3차전도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만368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0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플레이오프 기준으로는 지난해 1차전 이후 7경기 연속이다.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9만 6900명을 기록했다.

한편 한화와 삼성은 시리즈 전적 1승1패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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