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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만삭 이아미 몰래 흡연…“지금 웃음이 나와?”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4 12:41
2025년 11월 24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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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신화’ 이민우가 흡연 문제로 아내 이아미와 다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이민우와 이아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미는 “새벽에 배가 너무 아파 앉은 채로 잠들었다”며 시부모의 걱정을 샀다. 방송일 기준으로 이아미의 출산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이 이어지던 중 이민우는 분리수거를 하고 오겠다고 나갔고,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이민우의 아버지는 “민우 담배 피우고 오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아미는 “오빠 담배 피워요?”라며 당황해했다.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아미는 “저 만나기 전에 연초를 끊기로 했고, 저 만나고 난 후 완전히 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아미는 이민우가 돌아오자마자 추궁했고,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이 발각됐다.
이민우가 “이건 몸에 나쁜 게 아니다”고 변명하자 이아미는 싸늘한 얼굴로 “아기 태어나니까 몸 생각해서 끊기로 했잖아. 지금 웃음이 나와?”라고 말했다.
이아미는 “아버님 말씀 안 하셨으면 나 몰랐겠네? 오빠 결혼식 때까지 그럼 피울 거였냐”고 물었다. 이어 딸 미짱이 이민우의 전자담배를 장난감인 줄 알고 만진 적 있다고 밝혀 이아미를 분노케했다.
이아미는 “지금 애 손 닿는 데 담배를 뒀다는 거냐”고 화를 냈고, 이민우의 부모님은 “이아미가 무섭다고 생각했다”며 먼저 나서 이민우를 혼냈다.
이민우는 “연초를 끊는다고 해서 이아미는 다 끊은 줄 알았을 거다. 전자 담배는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제가 너무 생각이 짧았다”고 반성했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너 지난번 건강 검진 때 고지혈증 등 진단 받고 금연을 권유 받았다.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꼭 끊어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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